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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1일 수요일

헛간

농사를 짓다 보면 농사에서 생기는 여러 가지 부산물이나 농기구 등을 보관하는 장소가 필요하다. 비를 맞히지 않으려면 지붕이 있는 자리가 필요한데, 이때 사용하는 곳이 바로 헛간이다. 헛간에는 짚 뭉치나 건초, 땔감, 시래기, 콩깍지, 말린 깻단, 농기구, 멍석 그리고 오줌장군이나 구유 등을 보관하기도 하는데, 헛간에는 앞쪽으로 문짝이 없는 게 특징이다. 말하자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한국민속대백과사전 「헛간」 항목


곡물창고에서는 독자 투고를 받고 있습니다. 필자로 등록하고 싶지는 않지만 ‘어쩐지 곡물창고에 들어갔으면 싶은 뭔가를 지었다’면, ‘뭔가를 짓다 보니 어쩐지 이것이 곡물창고에 들어가도 될 듯싶다’면, ‘전에 지은 게 있는데 어쩐지 곡물창고에 어울리는 것 같다’면 투고해주십시오. 그것이 무엇이든 좋고, 이미 다른 곳에 공개되었어도 상관없습니다. 원고는 별다른 선별을 거치지 않고 일주일 단위로 취합하여 선착순 2편을 [헛간] 태그로 게시합니다. 선착순에서 밀렸다면 투고가 없는 주에 게시합니다. 투고하기 전에는 반드시 안내 페이지를 확인하십시오. 도대체 누가 투고를 하고 싶어한답니까? 바로 당신: 작자명과 소개말은 아래 예시와 같이 들어갑니다.






예시) 작자명

예시) 관리인은 취미로 창고를 관리합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됐을까요? 아무래도 좋습니다. 이것은 투고자를 위한 예시용 소개입니다. 소개말은 쓰지 않아도 좋습니다. 소개한다면 어떤 소개든 좋습니다. 메일이나 홈페이지, SNS 주소 같은 것도 쓰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소개는 대체로 이와 같은 모양으로 들어갑니다.
hellgoddg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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