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2일 수요일

차양대 ― 차양대에 대해서

차양대는 일기의 이름입니다. 초등학생 시절 이후로 일기장을 가져본 일이 없습니다. 팀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일기를 연재한다면 어떨지, 그것은 무엇일지 돌연 궁금했고,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줄곧 낯설 이 공간 안에서, 이 글을 작성하는 사람에게 가능한 기획이란 이 정도가 유일할 것입니다.

차양대 아래의 모든 글들은, 가급적 1인칭 주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을 가장 중요한 지향으로 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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